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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3 18: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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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암 김장현(紫巖 金壯峴) 작가가 지난 3월11일부터 4월8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초대로 HIRA고객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다양한 서체의 한글과 한문 서예 작품으로 한글의 다양한 모양새의 변화와 구성미를 표현한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적인 문자예술의 조화를 통해 한국전통의 정서와 감흥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과 역동성과 조형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미지가 강한 작품으로 구성된 근작들을 선보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김장현 작가는 한시작가이며 개성적인 필치로 서단의 각광을 받고 있는 40대 기수로 한국적인 멋과 전통적인 문자예술의 조화를 멋지게 구사하고 있는 작품을 선보여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암 김장현 작가는 여섯 번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雙柏堂忠肅李公 道碑銘拓本集』(편저)을 출간했다. 대한민국서예대전, 서울서예대전, 경향미술대전 등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이화여대, 수원대, 동방대학원 대학교, 용인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강사겸 재미술관 아카데미 강사, 대만 의난현 예술학회 해외고문, 한국전각학회, 학원연합회 이사이며, 청구금석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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