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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30 02:49:59
  • 수정 2016-04-30 02: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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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 정양화 작가의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백악미술관에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린다.

범여 정양화 작가는 경남 사천 출생으로 여초 김응현 선생과 구당 여원구 선생으로부터 사사 받아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우수상, 동아미술대전 특선, 한국전각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부문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부문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 첫날 기념행사에서 구당 여원구 선생은 축사에서 “범여가 오랜만에 書展을 갖는다 해마다 단체전에 발표되어 진전되는 과정을 늘 보아 왔었다”며 “이번 작품들을 살펴보니 월등함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에 범여 정양화 작가는 “오늘 작품전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더 좋은 작품들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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