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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 조성주 여덟 번째 개인전 <亂場, 同想異夢_봄날은 간다> 개막식 - 2020. 4. 20(월) 오후5시,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성대히 열려
  • 기사등록 2020-04-20 18:16:18
  • 수정 2020-04-29 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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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 조성주 선생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자 고희 기념전시인 <亂場, 同想異夢_봄날은 간다>가 내빈 및 작가, 하객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국당 선생은 "고희展을 준비하는 중 느닷없는 疫疾의 습격으로 인하여 저 나름 開展 與否를 놓고 참으로 번민에 번민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아래와 같이 諸賢들께 펼쳐 보여 드리려 합니다."라며, 이번 전시는 "스승님과 어머님, 그리고 아내를 위한 전시"라고 밝혔다.



▲ 전시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는 작가의 스승 구당 여원구 선생



▲ 개막식 정경



▲ 전시 오프닝 콘서트 중인 국당 조성주 선생



▲ 국당 조성주 선생



▶ 전시 작가인 국당 조성주 선생이 스승 구당 여원구 선생님께 올리는 시 낭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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