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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2 1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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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이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원(이사장 전우천)이 주관하는 2018 호국보훈의 달 특별초대전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가 현충원가는 길목인 지하철 동작역(9호선 갤러리)에서 열렸다.


▲ 기념행사에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심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인 6월 6일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초에 진행되고 있다.


‘독립·호국·민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예체험을 통해서 일반인들에게 우리 예술문화에 관심을 갖게 하고 우리 역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발판의 초석을 만든다는 취지하에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 찾아오는 불특정다수에게 지필묵에 대한 체험으로 붓을 잡아보게 하고 초청·초대작가에게는 명언·명구를 써주는 시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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