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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9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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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당 황청조(昡堂 黃淸照) 선생이 감사와 자성으로 인생을 돌아보는 의미가 담겨 있는전시회를 지난 2.28~3.6일까지 한국미술관에서 열었다.




현당선생의 희수를 맞이해 개최한 이번 전시에서 문인화 작품들은 전통의 기법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채색, 절제된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서예작품들은 강건한 필획으로 흔들리지 않고 기와 세를 끝까지 유지 시켯음을 알수 있다.
현당 황청조 선생은 세 번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대한민국문인화대전, 대구광역시미술대전, 전국소치미술대전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문인화협회 이사이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충남미술대전, 안견미술대전등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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