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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9 16:17:50
  • 수정 2017-06-29 16: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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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남한강에서 더위를 식혀줄 전시회가 열린다.



‘남한강에서 펼쳐지는 여름날의 멋진 전시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1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각, 캘리그라피, 전통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방사람들 김철호 대표는 “전국의 수많은 장르의 공예미술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한강을 바라보며 개최되는 축제와 같은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볼거리와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공방 선생들의 멋진 작품도 만나고 강바람을 맞으며 힐링할 수 있는 7월의 여주보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남한강 여주보에서 진행된다.


▲ 빛솔 김도영 작가와 그의 작품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전시회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강민서, 고나현, 김광동, 김기숙, 김명희, 김미경, 김영윤, 김용균, 김찬식, 김황묵, 강명균, 마복기, 박영선, 박정화, 박정환, 변인수, 박소정, 김도영, 김규영, 성소현, 송정희, 신명순, 신선화, 안수빈, 박종원, 유순옥, 유종환, 유지은, 이상도, 이세오, 이주현, 이희성, 장복남, 전정언, 전찬영, 전효권, 정경희, 차명대, 채미경, 이재순, 정현욱, 태원애, 한춘화, 홍종성, 황미자, 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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