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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4 14:51:37
  • 수정 2017-04-25 1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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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송천서회전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송천 정하건 선생을 비롯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서예, 문인화 등 9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송천서회는 송천 정하건 선생의 문하생들로 지난 1973년 창립돼 올해로 44회째 전시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는 다음과 같다.


중산 전명주, 화운 최화숙, 모헌 이택규, 수천 하복자, 모인당 이재심, 동천 이헌순, 취송 김진상, 삼석 조순길, 석강 정재백, 일정 이규이, 아심 노경화, 자은 이경애, 일수 장경순, 유정 오석순, 만봉 신만철, 지성 이상규, 거공 한용택, 동헌 안계탁, 소강 박영수, 일지 김흥수, 송주 최경진, 솔고 남태승, 백송 위경애, 홍연 이우영, 구산 김래문, 효정 조수남, 보경스님 이기상, 청암 이계성, 시암 이명희, 궁도 정이환, 춤만 장기학, 동오 차호승, 오천 김창호, 청해 김문석, 진당 이종덕, <찬조출품>송천 정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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