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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17 13: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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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별고을민화협의회가 오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성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봄마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까치호랑이, 화조도, 책가도병풍, 신선도 등 회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조현경 회장은 “잊혀가는 전통민화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건전한 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힐링하는 풍성한 전시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별고을민화협의회(회장 조현경)는 지난 2014년 전통민화에 취미가 있는 지역민이 중심이 돼 꾸려졌으며, 현재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까지 한국미술대전, 대구시전, 경상북도전에 출품해 특선 9명 등 전 회원이 입상하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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