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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8 14: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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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김우성)은 1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64일간 기획전시실에서 ‘전통 한지 공예의 아름다운 멋’이란 주제로 전통 한지 공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구(지혜를 배우다) ▲장식·소품(멋을 알다) ▲빛(전등아름다움에 취하다) 등 크게 3가지 부제로 구성됐으며, 생활한지 공예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작품은 미니서랍장, 연꽃 팔각상, 다도용 약장 등 보관함과, 모란, 해바라기, 튤립 모형을 이용한 전등 작품 등이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지를 활용한 손거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2회 운영된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 관계자는 “점차 잊혀져가는 전통 공예품 전시를 통해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이 같은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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