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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8 13:35:05
  • 수정 2016-10-18 1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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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시민청(시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와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서울여성공예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에서 수상한 30개의 수상작 전시부터 직접 업사이클링 브로치, 돌도장 등을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공예품 자선경매’와 구매까지 재능있는 여성들의 공예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올해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수상자들을 일일이 시상하고 전시장을 둘러본 후 공예 창업자, 올해 수상작가 등 10명의 여성공예인과 ‘미니 소통의 장’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여성의 손재주를 살려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이를 창업아이템으로 삼아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공예로 꽃피우는 여성일자리’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5일간 시민플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예대전 수상자들의 작품전시 외에도 7인의 여성공예인을 선정해 맞춤형 성장 지원하는 ‘수상(受賞)한 그녀들의 성장777프로젝트’ 기획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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