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이 5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고향 그리고 동경’이라는 주제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고향의 풍경이 담긴 수채화 작품 50점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수채화 작가로 알려진 노주현 지부장은 그동안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 등에서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 지부장은 “1년에 1번은 개인전을 개최하겠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그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틈틈이 스케치한 작품들로 꾸며져 조금은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붓을 들어 작품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에 위안을 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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