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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7 13: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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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개최한 ‘꿈과 희망을 그리는 꼬마 피카소들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한카드는 ‘제15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난 9월24일 고객 및 가족들 총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신한카드가 해마다 고객과 자녀를 초청해 여는 종합 문화행사로,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브랜드 마케팅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국립과천과학관 곳곳에 마련된 그늘 텐트에서 ‘꿈꾸는 어린이 과학자’ ‘재미있는 꿈 속 이야기’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상상력을 펼쳤다.


또 가족들과 함께 버블쇼, 어린이뮤지컬, 동물마술쇼 등의 무대공연을 관람하고, 장기자랑,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한국미술협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 각 1명 그리고 부문별 특선 각 10명씩 총 39명을 선정한다.


입상작은 10월 중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11월 초부터 2주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드림홀에서 전시회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꼬마피카소에 참여해주신 13만명의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과 자녀들이 꼬마피카소를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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