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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6 12:53:58
  • 수정 2016-09-06 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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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이사장 김호원) ‘만사형통레지던스프로그램’의 3차 릴레이 기획전시인 ‘쩐어-8월전어’ 전시가 8월31일부터 9월20일까지 목포시 만호동 ‘나무숲창작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업예술가와 지역미술학교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프로그램으로 조각가 박선제(대표작가)와 설치미술가 김준현이 협업했고 지역 미술대학 재학생 등이 공동 참여했다.


대표작가로서 참여한 박선제씨는 전업조각가로서 전남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지역성에 기반한 창작미술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공공미술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또 협업작가 김준현씨는 설치미술가로서 경기도 파주에서 활동중이며 현재 세한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어의 움직임과 생태환경을 3D영상이미지와 설치미술 및 평면회화로 재구성해 특정소재에 대한 연구과정으로 해양생태환경과 현대미술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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