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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6 1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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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우리나라 선수단이 선수촌에 입촌했다.



▲ 지난 5일 리우패럴림픽 입촌식에서 정재준 단장이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서예 족자를 선물하고 있다.



이날 입촌식에는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과 각 종목의 선수 등 75명이 참석했다.


대표팀은 리우패럴림픽 올림픽 빌리지 자네스 알카인 브라질 시각 장애인 육상선수 출신 아드리아 산토스의 환영사를 받았으며, 태극기를 게양했다.


정 단장은 열암 송정희 선생 ‘대한민국’이라고 쓴 서예 족자를 선물했으며, 타일로 만든 사인보드에 ‘We are one team korea’ (우리는 하나다 대한민국)이라고 썼다.


한편 우리나라는 리우 패럴림픽에 모두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이 참여했으며, 금메달 11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순위 12위권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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