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 대관령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에서 ‘제1회 대관령 산악관광 상상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악관광 활성화 및 규제프리존특별법 조기 제정을 위한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전국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는 기획재정부장관상장과 50만원의 부상이 주어지며, 대회기간 중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에 설치된 현장데스크를 통해 작품을 접수받아 우수작품 총 19점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총 3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가신청은 8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참가접수는 강원도 홈페이지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