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8-17 11:58:20
기사수정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숨 쉬는 미술’이라는 주제로 8월 26일 개막해 오는 11월 30일까지 공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野投)가 주최 및 주관하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매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7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자연미술전, 특별기획전, 자연미술 심포지엄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이달 26일 오후 4시 국립공주박물관 강당 1층에서 있을 예정이며, 김용익(한국)과 임레북터(헝가리) 등 12개국 30명의 자연미술 작품이 11월 말까지 금강쌍신공원,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제민천, 금강자연미술센터 등에 전시된다.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관계자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숨 쉬는 미술’은 자연과 미술을 의미 한다”며 “자연은 살아 숨 쉬는 존재로 자연과 미술의 경계지점에서 생명력 넘치는 새로운 기운이 생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rtcalli.net/news/view.php?idx=6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