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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6 1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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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7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부산현대미술관’ 운영 주체를 정하기 위해 외부 용역을 실시하기로 하고 17일 을숙도 공사현장 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 보고회에는 시의원, 부산지역 대학교수, 미술계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된 ‘부산현대미술관 자문협의회’도 참석한다.


부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미술분야 대표 축제인 비엔날레의 전용 전시관 기능을 수행하고 서부권의 문화도시조성을 선도할 부산현대미술관의 기본 운영방향과 관리운영주체 및 조직 구성(안) 수립과 관람객 증대 방안 대책마련 등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방향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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