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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8 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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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는 7월 1일부터 서초, 삼성, 인천 전시장의 공간에 새로운 미술 작품들을 설치했다고 2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전시장의 특색을 활용,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드림그림 장학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학생들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작품은 드림그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중 캘리그라피, 우클렐레 패턴 디자인, 대형 실크스크린 벽화 등 총 32점의 미술 작품이 전시장 별로 테마에 맞게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함께 층별로 전시됐다.


이미 한성자동차 서초, 삼성, 인천 전시장은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층별로 전시해 서울 아트가이드에 미술 갤러리로도 등재되는 등 미술작품 전시공간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지난 4년간 한성자동차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드림그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장에서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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