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은 16일 다목적홀에서 아프리카 빈민국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 나눔 운동화’에 그림으로 희망을 담아내는 청소년 감성UP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 운동화-청소년 감성UP 프로젝트’ 행사는 운동화에 희망의 메시지를 그려 넣어 우리나라보다 어려운 아프리카 빈민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이 주최하고 (사)미래희망기구에서 주관한다.
특히 ‘희망 나눔 운동화-청소년 감성UP 프로젝트’ 행사에서는 하반신 장애를 극복하고 수영선수로 거듭나 로봇다리라는 별명을 가진 김세진 선수와 그의 어머니가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서 참여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미래희망기구는 지난 2014년 6월에 UN공보국의 협력 비영리기구로 등록된 단체로서 2010년부터 ‘희망 나눔 운동화’를 비롯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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