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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5 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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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주임교수 정황래)은 ‘2016년도 제7차 해외미술문화체험’에 선정된 11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목원대 미술학부는 우수창작인재양성 장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방학마다 해외미술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중국 북경지역의 중국미술 관람 및 태항산 일대 산수현장학습 등을 진행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해외미술문화체험 장학사업은 전공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사제동행의 제자사랑-꿈 키우기’ 프로그램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83명의 장학생에게 654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 사업을 위해 전공소속 교수들은 매월 일정금액을 급여에서 적립한 ‘교수 창작지원 장학금’과 대외장학사업으로 기탁받은 지정장학금 전액을 해외미술문화체험 장학생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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