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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3 16: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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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서울 태평로 본사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제36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부, 중등부와 초등부 고학년, 저학년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3월 7일부터 6주간 1만4000여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지난달 21일 상위 250명이 본선을 치렀다.


본선대회에서는 ‘꿈’을 소재로 참가자에게 ‘내가 꿈꾸는 여행’ 공통주제와 ‘내가 마법사가 된다면?(초저부)’, ‘우리 가족과 하고 싶은 일(초저부 외)’ 부문별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했으며, 부문별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등부 전세림(성모여고 1년), 중등부 이연주(화정중 3년), 초등부 고학년 문준서(천안 신대초 5년), 초등부 저학년 안건우(서울 용마초 1년) 학생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 금상 10명, 은상 12명, 동상 20명, 특선 54명, 장려상 300명, 입선 600명 등 총 100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이 밝은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수상작 중 우수작 46점을 다음달 1일까지 본사 1층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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