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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3 16: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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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코리아는 서울옥션의 베이커리와 함께 국내 유명 미술 작가들이 협업한 보네이도 아트펜 작품 28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들은 이날부터 7월 14일까지 프린트베이커리 삼청 플래그십스토어에서 ‘RE:WIND’전으로 일반 대중을 만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고영훈, 사석원, 유선태, 이왈종 작가 등 14명의 작가들은 보네이도 시그니처 팬을 캔버스 삼아 다양한 색채와 기법을 통해 지구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보네이도 시그니쳐 팬은 1940년대 보네이도의 초기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빈티지한 디자인과 기존 모델과 동일한 성능을 갖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신진 현대 미술작가들과 매년 아트 협업 활동을 이어온 보네이도코리아는 올해 4회째를 맞아 서울옥션의 일상 속 미술 대중화 전개 브랜드인 프린트베이커리와 함께 국내 유명 현대 미술 작가들이 참여한 기획전으로 마련했다.


프린트베이커리의 전문성 있는 엄격한 작품 검수 과정을 거쳐 제작된 이번 보네이도 아트펜은 작가의 친실 서명과 에디션 번호가 새겨져 있다. 경매 수익금은 보네이도코리아가 후원하는 제주 올레(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자 숙소에 미술 협업 프로젝트인 ‘화가의 방’ 건립 기금에 후원한다.


최영훈 보네이도코리아 총괄 대표는 “보네이도는 냉방기의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줘 에너지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가전”이라며 “국내 유명 현대 미술 작가들이 지구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냉방 효율을 높여주는 절전형 가전인 보네이도에 담아 표현한 작품들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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