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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2 14:17:47
  • 수정 2016-06-02 14: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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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제5회 오당 안동숙 전국 미술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926명이 참가했으며, (사)한국미술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31명의 작품을 선정했다.



▲ 대상, 김서아(함평고 2년) `나비와 꽃 그리고 길`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김서아(함평고 2년) 학생의 ‘나비와 꽃 그리고 길’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신수정(원광어린이집 7세) 양의 ‘하늘소’, 우수상에는 문효빈(천사유치원 7세)과 이은수(함평고 3년), 강란서(일신중 1년), 이서령(무안초 6년) 학생 등이 각각 차지했다.


한 심사위원은 “전체적인 색상 조화와 주제의 표현방식 등 수준이 우수했으며 안정적인 구도와 과감한 주제 설정이 더해져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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