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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현대사전시관, 다채로운 전시를 한눈에 - 5월26~29 대전·충청유림 서예대전 5월26일 한남대 ‘내일 꾸는 꿈’전시
  • 기사등록 2016-05-26 16: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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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중구 중앙로 101) 기획전시실에서 (사)성균관유도회에서 주관하는 ‘대전·충청유림 서예대전’과 한남대학교 예술문화학과 재학생들이 기획한 ‘내일 꾸는 꿈’ 전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전·충청유림 서예대전’은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고, 성균관유도회의 유림서예대전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 대상 박태헌 최우수상 김기돈, 우수상 장지영, 우수상 관준계(사진 왼쪽부터)

올해 영예의 대상은 박태헌 작가, 최우수상은 김기돈 작가, 우수상은 장지영·곽준계 작가가 각각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29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내일 꾸는 꿈’은 한남대학교 예술문화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박교화, 박지현, 강호성, 임성희 작가의 작품을 선정해 어린이들이 꾸는 꿈을 통해 행복한 삶의 가치를 설계할 수 있는 전시로 기획했다.


상상과 희망을 구체화 해볼 수 있는 창작시간을 제공하며, 평면과 입체 작품으로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전시 오픈식은 26일 오후 4시 30분 기획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대전의 문화예술단체의 대관전시를 통해 대전시민들이 다양한 작품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게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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