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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1 15:39:39
  • 수정 2016-05-13 1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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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비구상부문에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출신 배우 민송아가 특선을 수상했다.




민송아의 수상작 ‘E-mergence(창발)’은 ‘우주의 본질’을 표현한 작품으로 생명이 창조되어 발전해가는 과정을 ‘빛과 물, 불, 흙의 움직임’을 통해 ‘생명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 추상화 작업으로 심사위원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비구상부문의 전국 공모전 성격을 지닌 대한민국미술대전은 국전(國展)의 후신으로 올해 35회를 맞으며 한국미술계의 지속적인 발전 등을 위해 열리고 있다.


한편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 어린이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한 민송아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최연소 한국작가로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시에 참여해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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