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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5 14:35:42
  • 수정 2021-02-20 1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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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순(歐陽詢)의 필체는 느낌이 맑고 단정하며 해서체는 특이하여 놀라우리만치 기이하다 라고 평(評)하고 있는 구성궁예천명(九成宮醴泉銘)은 우리의 법첩(法帖)으로 지정된 해서체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어느 시대를 막론(莫論)하고 그 당시 명필들의 글씨 대부분이 碑文에 아로새겨져 이어온 것이 전통이라 볼 수 있다. 필자(筆者)도 평소 서예를 지도하며 연마해온 해서체로 임서 九成宮醴泉銘 책자를 만들었다.

월하 조 성 달






월하 조성달/ 임본 28, 이화문화출판사, 정가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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