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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6 10:30:56
  • 수정 2019-04-03 17: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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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과 귀인은 누구에게나 온다는 말을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운명의 신은 기회를 안겨 주리라. 평생에 좋은 기회는 세 번 찾아온다고 하지 않았던가. 내가 살아온 길도 가끔 뒤돌아 볼 때가 있는데 크든 작든 열심히 살 때 기회는 생각지 않은 곳에서 예상치 못한 좋은 일을 가지고 찾아왔었던 것 같다.”


※도서 구입문의 : ㈜이화문화출판사, 인사동서점
Tel. 010-3212-4159

월간문학으로 등단, 시집 7권을 낸 정하선 시인이 쓴 에세이집이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에 화려하지 않고 담백하며 소박한 예술의 옷을 입혀놓아 솔솔 우러나오는 문학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1·2: 일상과 여행 이야기

3·4: 자연과 추억

5·6·7: 음식, 사회, 추억, 취미 등을 써놓았다.

시적인 문장이지만 그 속에는 웃음과 울음, 그리고 교훈이 들어있다.

글씨도 여느 책보다는 활자가 조금 큰 편인 교과서 글씨정도여서 누구나 눈에 피곤함 느끼지 않고 쉽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다.

20145월 최우수 시니어에 선정된 정하선 회원은 시니어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최우수 시니어 시상 대상자 중 가장 많은 글이 채택됐다. 또한 유어스테이지 블로그를 개설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으로, 시집 재회, 석간수 석간송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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