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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4 15:21:45
  • 수정 2019-03-15 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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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김창배 화백이야말로 한국화 회화사에서

다화(茶畵)의 전통을

되살리고 개척한 독보적인 존재!“


茶松子 금명 보정선사 생애!

수묵으로 그린 초의선사 東茶松, 茶神傳

치유의 그림, 禪畵·茶畵 명상


()그림과 ()그림 연구로 널리 알려진 김창배 박사는 6년간의 연구와 논문집필을 준비하며 禪詩, 茶詩에 맞는 그림을 엮어 책으로 발간하였다. 이미 초의선사의 동다송과, 다신전을 역주(譯註)하여 펴내면서 출간기념을 가진 바도 있다.

김창배 박사는 2015년 역량 있는 한국미술상에 선정, 수상되었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이며 畵家로서 를 회화와 접목을 시도하여 ()한국미술협회에 전통미술 선묵화 분과를 설치하고 제도권에 자리매김하여 새로운 미술세계를 개척하였다. 저서로는 차 한 잔의 풍경, 인연, 명상, 다신전, 동다송, 선화기법, 한국선화畵帖24권을 출간하였다.

한 병솔 잎 한 줌이란 선적(禪的)이면서도 정감어린 책에서는 우리나라 차의 역사를 알게 해주고, 초의선사와 범해 각안선사에서 금명 보정선사로 이어지는 다선일미(茶禪一味)차 살림살이가 한눈에 들어온다. 나아가 불학(佛學)과 선()을 차와 시로 녹여낸 금명선사의 다시(茶詩)를 소재 삼아 그린 다화(茶畵)들이나, 다신전(茶神傳)동다송(東茶松)의 내용을 형상화한 다화(茶畵)들은 두고두고 감상할만한 유일무이한 작품들이 되리라고 믿는다.

이번 단행본에서 김창배 박사의 선화의 진수, 격조와 수준 높은 한국의 선묵화, 금명 보정선사 일대기와 茶詩에 나타난 금명선사의 선사상과 다도관, 그리고 초의선사와 대흥사의 다풍을 그림으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정신(情神)과 회화(繪畵)의 멋진 결합(結合)으로 존엄(尊嚴)하며 그림 속에 구현된 다선일여(茶禪一如)의 정신을 만날 수 있다. 금명 보정선사의 다시(茶詩)와 다화(茶畵)를 친견하여 선정삼매(禪定三昧)에 들기를 바라며, ‘차 한 잔의 인연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도서 구입문의 : 이화문화출판사

Tel. 02-732-7091~3 / Fax : 02-725-5153


 

담원 김창배(潭園 金昌培)

 

문화예술학 박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박사 졸업

충남 출생, 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 71대손

민속화의 대가 ()금추 이남호(1908~2001) 事師

조선시대 畵聖 단원 김홍도 선생 一家

힐튼빌리지 미술관, 하와이 호눌룰루 아트센터(미국 하와이) | 북경화원 미술관 제백석 기념관(중국 북경) | 예술의전당 서예 박물관(서울) |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김해), 롯데화랑(서울) | 성산 아트홀(창원) | 청주 예술의전당 | 폴란드 초대전 (2015 폴란드 국립민속 박물관) 59個人展을 가졌다.

대한민국미술대전(國展) 審査委員運營委員을 역임.

서예문인화, 현대미술대전 등 招待作家 審査委員을 거쳤으며 국내외에서 250여 회 招待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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