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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라뜰리에 미술대전 시상식 열려 - 현장 및 온라인 접수 통한 1천 2백여 점의 출품작 중 96점의 작품 선정 - 2월 27일부터 한 달간 라뜰리에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수상작 전시
  • 기사등록 2019-03-07 17:27:55
  • 수정 2019-03-14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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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문화예술공간 라뜰리에(L’atelier)’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총 상금 1천만 원 규모로 진행한 대한민국 라뜰리에 미술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라뜰리에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라뜰리에 미술대전내가 만난 라뜰리에를 주제로 진행됐다. 12백여 명의 대규모 참가자 중 라뜰리에 대상’ 2, ‘고흐 최우수상’ 4, ‘모네 우수상’ 20, ‘마들렌 특선’ 70명 등 총 9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유치·초등부 신우정 학생, ·고등부 박채원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라뜰리에 미술대전 시상식 장면


대한민국 라뜰리에 미술대전의 심사위원으로는 김종근 미술협회 학술평론분과위원장, 김충식 한국화가 미술협회 자문위원, 이승춘 수원대 미술대학원 주임교수, 이형삼 미술협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등 전문 미술가들이 참여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했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표현력, 색채 조화, 완성도 등의 항목으로 특히 미술대전 주제 및 명화 속 19세기 프랑스를 재현한 라뜰리에 공간에 대한 표현성에 주목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227일 라뜰리에 전시장 내 라마르틴 광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맥키스컴퍼니 라뜰리에의 조웅래 회장과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을 포함한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라뜰리에 미술대전 수상자 및 관계자 기념촬영


▲ 중고등부 대상 수상 박채원 학생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이 주어졌다. 또한, 수상작 96점은 시상식 당일 8명의 대표 수상작을 시작으로 향후 한 달간 라뜰리에 내부 디지털 사이니지에 전시되어 라뜰리에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라뜰리에는 대한민국 라뜰리에 미술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라뜰리에 영상대전을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라뜰리에 영상대전은 최고상인 라뜰리에 스타 크리에이터 상수상자에게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상금 1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 1522-7327 라뜰리에미술대전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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