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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0 16: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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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 고문이 4월 18일부터 5월12일까지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거리 문화갤러리에서 ‘53번째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도수호 전각과 새마을 정신을 새긴 전각 등 총 24점이 전시됐다. 또한 경각을 새기는 돌(석인재)도 마련됐다.

 

쌍산은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포항 문성 새마을 발상지 기념관에서 전시를 시작으로 울산.옥천.구미.국회 등 전국순회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쌍산은 “산업시대의 새마을 운동 역시 국력의 원동력이었다. 나라사랑에 한 예술가의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며 “일본의 역사왜곡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 주변국들의 침탈행위에 대응하기위해 이번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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