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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꿈을 두드리는 두토 창립展’ - 교사 1인당 학생 6명 추천 가능… 학생 참가비 무료
  • 기사등록 2018-06-01 1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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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위원회가 주관하는 ‘꿈을 두드리는 두토창립전’이 오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2층(3관)에서 열린다.



두토 창립전은 미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향토작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미 발굴된 미술 인적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 문화의 허브를 형성하고 미술교육에 종사하고 있으나 작가 활동을 하지 않는 교사들에게 창작활동 및 자기개발의 기회가 주어지며,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전시를 진행해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전시를 기획했다.


참가자격은 교사 1명당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 구별 없이 학생 6명까지 가능하며, 교사는 10호 이내 작품, 학생은 4호 작품으로 특별한 주제 없이 창의적인 작품이면 된다.


작품접수는 오는 7월 10일까지이며, 교사는 1인당 참가비 5만원, 학생은 참가비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기희 미술교육 위원장) 010-8700-0048, 이종철 미술교육 부위원장 010-2525-2588, 이형삼 부위원장 010-6234-0303, 천금량 부위원장 010-5419-9035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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