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인근에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제2공사(이하 복합문화시설)’의 사업자로 ㈜조은아이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복합문화시설’은 교육부 인근에 사업비 489억원, 연면적 1만9,735㎡ 규모로, 지하는 주차장, 지상은 문화공연․강좌․유아교육․동호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건립된다.
아울러, 행복청은 이번 ‘복합문화시설’을 시작으로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복합체육시설’ 및 ‘복합주차시설’ 등 복합편의시설을 금년 하반기 중에 연이어 착공할 예정이다.
박승기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복합편의시설을 적기에 건립하여 일과 삶이 조화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청사 방문객과 행복도시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더욱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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