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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7 1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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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코리아 세계미술공모전 및 아트 인 동행 국제특별전’이 6월 26일부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상허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세계미술공모전 조직위원회(대회장 위 메이첸)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중부내륙지방의 문화를 지구촌에 알리며 국경을 초월한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6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과 일본, 대만, 이집트 등 12개국에서 서양화, 조소, 문인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0여 점이 출품돼 이 중 2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이집트 작가인 알리드 자흰 등 9명의 해외작가도 직접 참석한다.


조직위원회는 이들을 위해 충주, 제천, 단양, 문경 등 도시투어를 통해 중부지방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충주시에서도 이들을 위해 6월 29일 우륵당과 택견원에서 전통국악과 세계무형유산 택견을 소개하고 중앙탑공원, 전통시장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종원 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 부이사장은 “우리 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는 세계미술공모전 및 아트인 동행 국제특별전이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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