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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예술·관광 융복합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 2018년 경기 천년을 맞아 콘텐츠 발굴 및 통합 홍보마케팅 전개
  • 기사등록 2017-06-20 13: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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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오는 ‘2018년 경기천년의 해’를 맞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 대표는 25일 경기문화재단에 모여 ‘경기도 문화·예술·관광 융복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고 앞으로 매력적인 경기도 콘텐츠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은 경기도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발굴 및 원스톱 코스 기획, 각 기관의 소셜미디어(SNS) 및 사이트 등을 활용한 국내외 통합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경기 천년의 해’를 맞아 경기도 문화-예술-관광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방문객 유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문화재단 설원기 대표이사는 “경기도의 문화, 예술 그리고 관광을 대표하는 세 기관이 협력해 경기도 대표 브랜드를 발굴하고 새로운 경기천년 문화예술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정재훈 사장은 “천년 역사를 맞은 기념비적인 순간 경기도를 위해 기관들이 협업하여 또 다른 역사를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분야가 더 크게 성장하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은 “경기도의 문화, 예술, 관광을 책임지는 세 기관이 한 데 모여 경기도 천년을 새롭게 맞이할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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