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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31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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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하남지부(지부장 한미나)는 5월 30일 오후 4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제19회 하남미술협회전’을 개최했다.

 

▲ 오수봉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하남미술협회전은 (사)한국미술협회 하남지부가 주관하고 하남시, 하남시의회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지역의 유능한 작가들이 자유롭게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어 하남시 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개전식에는 오수봉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와 테이프커팅 등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소중한 작품을 출품한 회원 작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미술협회가 하남시의 질적 성장에 중심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등 7개 부문의 회원 작가 작품 총 55점이 6월 4일까지 6일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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