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서울 송파전시장을 시작으로 분당, 천안 전시장에서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20일 송파전시장을 시작으로 6월 10일 분당 정자 전시장, 6월 17일 천안전시장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환경과 자동차’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되며 전문 미술교사들의 현장 미술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키즈 컬렉션과 함께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어린이들과 동반한 성인 고객들을 위해선 메르세데스-벤츠 시승행사가 진행되며, 고성능 차량을 직접 시승할 기회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대회 이후 한 달간 각 전시장 내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장 별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배기영 대표이사는 “더클래스 효성은 앞으로도 그림대회를 비롯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