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5-24 12:18:57
기사수정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한 시간에 보는 디지털 교양 미술사 ‘한국미술 1만년展’ 초청 전시회를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시간에 보는 디지털 교양 미술사 ‘한국미술 1만년전’은 소중한 우리의 미술문화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시민에게 쉽고 빠르게 한국 미술사를 이해하고 크게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열린다.


전시회는 무료로 개최되며 전시되는 미술품은 원시, 고대, 통일신라, 고려초기, 고려, 조선전기, 조선중기, 조선후기, 근대미술 등으로 구분돼 80여점이 전시된다.


또 실사 전시품과 함께 한국 미술사를 영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130여컷으로 구성된 16분 가량의 DVD도 상영된다.


최성규 동해시 공보문화담당관은 “이 땅에서 만들어지고 축적돼 오늘에 이른 한국미술사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전시회가 각 시대 미술의 특징과 시대정신, 또한 전통사상의 계승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rtcalli.net/news/view.php?idx=16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