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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4 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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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원장 이황원)은 대전 예술가의 집 3층 7.8전시실에서 28일까지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에는 이영모, 유형식씨 등 10년 가까이 평생교육원에 재학생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숨은 끼와 열정, 정성이 깃든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목원대 평생교육원의 미술아카데미는 최고의 교수진들을 중심으로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개인지도 및 그룹지도를 통해 탄탄한 기초습득과 수준높은 실기교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거의 작가수준에 도달한 10년 이상의 수강생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어 새로운 신입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있다. 또한 야외스케치, 국내 유수의 미술전 관람, 회원 그룹전 개최와 공모전 참가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삶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황원 평생교육원장은 “품격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고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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