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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7 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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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제17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UNEP가 2000년부터 펼치고 있는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으로, 환경 오염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환경에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공모전과 그림대회를 진행해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17일부터 환경그림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환경오염으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점포별로 선착순 접수 후 5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전국75개 점포별로 그림대회를 진행한다. 그림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전원에게는 색연필과 돗자리, 화판용 종이탁자 등이 기념품으로 준다.


예선과 본선 심사를 통해 총 500명의 수상자를 뽑아 환경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모든 수상작은 ‘제26회 UNEP 세계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된다.


본선 시상식은 7월에 열릴 예정이며, 모든 수상작은 8월 1일부터 두 달간 그림대회를 진행한 점포에 전시 될 예정이다.


이연창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쉽고 친근하게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UNEP과 환경그림대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며 “온 가족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의의에 대해서 생각하고 주변의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의식이 확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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