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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7 14: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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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는 ‘2017 부산화랑아트페어’(BAMA)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인 이 행사는 부산과 서울 화랑협회 소속 갤러리 등에서 발굴·지원하는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미술 장터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27개, 서울 32개, 기타 지역 24개, 해외 7개 등 모두 90개 화랑이 참가한다.  


전시·판매 부서 94곳 외에 특별행사를 위한 전시공간 6곳, 라운지 2곳 등이 별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자기법을 사용한 조형작품으로 유명한 신상호, 은을 단조기법으로 제작한 항아리를 통해 절제된 조형미를 담아내는 이상협, 목조 작품의 대가 오순환 작가의 특별전이 마련된다. 


젊은 작가들의 전시공간인 ‘에이지 2030’에는 구경환, 김민지, 김지연, 김지원, 정제운 등 부산을 기반으로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하는 젊은 작가들의 패기 넘치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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