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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3 1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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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4월 15일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4·19혁명을 기리고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는 ‘4·19 전국학생 그림그리기 & 글짓기 대회’ 연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는 전국학생 그림그리기 & 글짓기 대회가 펼쳐진다.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민주주의와 나라사랑을 주제로 그림과 글짓기 솜씨를 겨룬다. 


참가대상은 그림그리기 부문 초등학생 419명(저학년 209명, 고학년 210명), 글짓기 부문 중학생 300명으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7 홈페이지(www.419festival.org)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이 된 4·19혁명의 참의미와 숭고한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4·19혁명을 역사책 속 사건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글과 그림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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