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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3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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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김진희)이 오는 4월 1일 11일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재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4월부터 문화다양성 교구 대여, 전시 연계 주말 가족 프로그램, 아기둥지 영유아 프로그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박물관이 개발한 문화다양성 교구 ‘이심전심(以心傳心)’은 어린 아이들이 게임놀이와 역할극을 통해 타문화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구 대여는 경기도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4월 3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해 무료로 대여한다.


‘빙글빙글, 신기한 착시팽이 만들기’와 ‘향기가 가득한 우리 집, 천연탈취제 만들기’는 전시 연계 주말 가족 프로그램으로 4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된다. 아기둥지 영유아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박물관협회의 지원 사업으로 이뤄지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동의보감과 함께하는 우리 몸의 비밀’은 박물관의 체험전시물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해 알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 및 참여 신청 방법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gcm.gg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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