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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31 1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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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4월 2일부터 15일까지 ‘그림애 월영 공예 문화 축제’가 열린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와 문화가 연계한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안동시의 관광콘텐츠를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세동 벽화마을 주민들의 주도로 진행된다. ▲전통 의례 시연단 공연 ‘메이킹 더 연-봄’▲버스킹 공연 ‘월영의 봄을 노래하다’▲‘가위 바위 보’ 경품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8일에는 ‘봄을 그리다’를 주제로 어린이 그림대회가 열린다. 이날 그림대회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입상 10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축제 당일 참여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세동 벽화마을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열리는 월영교 강변에는 데크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벚꽃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한다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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