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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10 1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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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가 2월 8일부터 3월 29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암웨이미술관에서 ‘컬러플레이전’을 개최한다. 




‘컬러플레이전’은 한국암웨이를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제품의 주원료인 식물영양소에서 모티브를 얻어 5색(빨간색·노란색·초록색·보라색·하얀색)의 식물 고유의 색을 주제로 기획됐다. 


박지현, 정예슬, 천성길, 장세일 작가의 작품들과 경기도미술관 후원작 10점 등 총 30여 점의 조각물, 유화, 사진 작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과일 도장 찍기 체험, 퀴즈 응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전시 연계 이벤트도 열린다.



▲ 이흥덕 作 ‘바나나카페’


암웨이미술관을 관장하는 주용석 한국암웨이 이사는 “그동안 ‘513 식물영양소 캠페인’ 등을 통해 최적의 건강이 주는 가치를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파이토컬러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와 같이 캠페인의 맥락을 이어가며 예술의 힘을 빌려 건강이라는 주제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유의미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암웨이미술관은 경기도 성남시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2층에 있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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