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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31 13: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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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이하 여주미협)는 작년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강천보 한강문화회관에서 진행한 ‘한 가정 한 그림 걸기 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온정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여주미협 회원들이 미술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여주미협 관계자는 “북한이탈 가족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교육혜택을 받고 우리사회에 거부감 없이 녹아들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작품 판매를 통해 마련한 현금과 기부 품인 여주 쌀을 여주시 북내면에 소재한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물망초등학교’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여주미협 관계자는 이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여주미협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전시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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