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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17 12: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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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울산지회 신임회장에 원문수 후보가 당선됐다.




1월 14일 열린 한국미술협회 울산지회 제19대 회장 선거에서 총 유권자수 364명 중 304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원문수 후보가 177표(58.2%)의 득표를 얻어 125표를 얻은 김동인 후보를 누르고  제19대 울산지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원문수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미술회관 건립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고 국제교류전을 활성화 하겠다”며 “지역 미술인구 저변확대와 후진양성을 위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울산미협 홈페이지를 개선해 회원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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