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술협회 밀양지부(지부장 조미경)는 병신년 마지막 전시회 ‘자연을 닮다’展을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한국화, 서예, 서양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였다.
조미경 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되고 후대에 물려 줄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가꿔 나가는 일에 동참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미술협회는 지난 2002년 8월 설립돼 미술작품을 통해 환경 미술의 독창성을 지향하며, 예술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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