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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2 1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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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대전특별여성위원회(지회장 이영우)는 12월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오정동(동장 안정봉)에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겨울 극세사 이불 20채가 전달됐으며, 오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이영우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방과 후 미술 가르쳐 주기, 도시락 봉사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우 지부장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오정동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위해 미술을 가르쳐 주겠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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