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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5 16:55:42
  • 수정 2019-04-04 1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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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사 77선을 책으로 묶는다.
저자가 신랑 신부에게 해주었던 주례사 중 77편을 선별하였다. 물론 나 자신이 잘된 주례사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다만 지금 주례로 활동하려고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지금 주례로 활동하고 계시지만 다른 주례사를 찾고 싶어 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결혼을 하여서 살고 있는 부부들, 그리고 사회를 보려고 하시는 친구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약간의 배려를 하였다. 나 자신 이렇게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말들이다. 결혼을 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미는 신혼의 부부에게 축하의 말이라고 생각하면 좋으리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주례사는 축하의 말이 아니겠는가. 아무쪼록 읽은 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전부다.
내가 주례를 집례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주례사의 좋고 덜 좋음보다는 내가 주례를 본 신랑과 신부가 평생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전부였음을 여기 덧붙인다. 아마 모든 주례 선생님들이 다 그러리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에서 읽어주신다면 저자로서 그보다 더 감사함이 없겠다.
이 책은 ‘좋은 주례사 행복한 결혼’의 수정 증보판으로 쓰고 출판하는 것이다. 전통혼례와 제례도 사례편람을 기준으로 편저하였다. 실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한글로 최대한 쉽게 써 보았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문의 : 정하선 작가 ☎ (010)3388-2332


내가 주례를 집례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주례사의 좋고 덜 좋음보다는 내가 주례를 본 신랑과 신부가 평생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전부였음을 여기 덧붙인다. 아마 모든 주례 선생님들이 다 그러리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에서 읽어주신다면 저자로서 그보다 더 감사함이 없겠다.”

(저자 서문 중에서)

도서 구입문의 : 이화문화출판사

Tel. 02-732-7091~3 / Fax : 02-725-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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