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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7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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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이득선 작가가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아트(구 가나아트 스페이스)에서 11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 이득선 작가(사진 왼쪽)가 오프닝행사를 마치고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유의 숲’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전시회에서 이득선 작가는 ‘자연으로부터의 사유’, ‘붉은 밭이 있는 풍경’, ‘숲-붉은 길을 걷다’, ‘폭포’ 등 다수의 신작을 선보였다.


홍경한 미술평론가는 이번 전시회와 관련 “이득선 작가의 예술은 자연과 작가 스스로 물 흐르듯 하나가 된 ‘몰입의 풍경을 보여준다”며 “이득선 작가의 작품들은 그야말로 자연과 삶을 반영하는 일상 속 시선이 시풍(詩風)으로 자라 감응으로 끝을 맺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평론했다.


한편 이득선 작가는 1995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학사(회화과)를 졸업하고, 이후 1998년 중국 노신미술대학 석사(중국화전공) 졸업했으며, 각종 개인전과 300여회 이상 기획전, 단체전, 아트페어 등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다수의 공모전 운영·심사위원, 고양시 문화의거리 심의위원, 남도예술은행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선 조형연구소 대표, (사)한국미술협회, (사)목우회,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사)현대한국화협회, 무진회, 한국화구상회, 선묵회, 한국미술인회 조미회, 청년작가회, 아트그룹 자유로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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